코로나블루1 코로나 블루(코로나우울증) 극복을 위한 홈트레이닝과 도쿄올림픽 1년 연기 코로나19와 우울감을 표현하는 blue 가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 우울증이라고 하는 코로나 블루가 요즘 이슈인데 집에서만 지내거나 갑자기 바뀐 일상으로인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표현한다. 사실 나는 우울증이란 병명자체를 부정하던 사람이였다. 내가 겪어보지 않은것은 누구도 모른다는 말이있듯이 견문의 폭이 넓지않을때는 나 자신이 하루하루 빠듯하고 힘드니까 우울증은 등따습고 배부른사람들이나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했고 사실 병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그냥 핑계라고 생각했다. 2015년,2016년 정말 어렵던 시기에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길에 나가보면 당시 폐지줍는 노인들이 많았는데 그사람들을 보면서 우울증이 오면 저런사람들이 와야지 꼭 먹고살만한 사람들이 우울증 타령한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좀더 사회.. 2020.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