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2 배달앱 수수료는 모법답안일까? 공공앱은 대안이 될수없다. [정부의 시장개입] 배달앱 수수료는 모법답안일까? 공공앱은 대안이 될 수 없다. 공공앱 개발이 성공사례가 있을까? 현재 두 군데에서 사용 중인 지자체 공공 배달앱은 사용자가 10만 명 안팎 수준이다. 하지만 경기도에서 지자체 공공앱을 개발하게 되면 실 사용자는 100만 명 이상은 될 것인데 과연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는 공공앱은 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 트래픽을 유지 운영하려면 예산 초과는 시간문제며 이러한 비용을 과연 세금으로 운영해서 무엇이 이득일지가 문제이다. 실제 현재까지 출시했던 공공앱들은 수익모델 없이 세금으로 운영하다 보니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피하기 힘들었고 결국 사용해보면 기업에서 운영하는 앱에 비해서 사용이 불편해서 몇 달 안에 없어질 수밖에 없는 수순을 밟을 .. 2020. 4. 14. 배달의명수 공공앱 개발이 대안일까: 배달앱 말고 전화주문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될까? 연일 지자체 도지사의 공공앱 개발 관련 이슈가 한창이다. 배달앱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여러 포스팅을 하면서 다뤘었는데 내가 논지를 두고 싶은 것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역할이 시장을 감시하는 것인지 시장에 개입할 것인지가 궁금한 것이다. 정부나 지방정부 지자체가 시장의 개념과 흐름을 부정하고 개입하게 된다면 그건 시장이 아닌 것이다. 독과점 횡포라고 하면 그 이전에 왜 고객과 정보제공자가 그 독과점업체를 이용하게 되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2020/04/05 - [장사의이해] - 배달앱 독과점? 배달의 민족 오픈리스트 갑질 횡포인가 자영업자들을 위한 중계 앱인가 배달앱 독과점? 배달의민족 오픈리스트 갑질횡포인가 자영업자들을 위한 중계앱인가 연일 코로나만큼 이슈가 되었던 배달의 민족 오.. 2020.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