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성폭력1 n번방 조박사(조주빈)과 경찰의 신상공개, 신상은 어떻게 공개되는걸까? 23일 sbs뉴스는 텔레그램 사이버 성폭력 혐의로 체포된 n번방 조박사 조주빈의 사진 및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조씨는 인천소재 한 전문대를 2018년 졸업했고 대학 재학당시 학교 학보사에서 편집국장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24일 경찰에서 신상공개 심의 위원회가 열리기 하루전에 sbs에서 미리 신상공개가 되었는데 이에 sbs는 "이번사건이 청소년 대상 잔혹한 성범죄인 동시에 피해자들에게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남긴 중대한 범죄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히면서 경찰보다 하루 먼저 공개하였다. 현재 n번방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은 운영자'갓갓'에 대해서 추적중이며, 운영자등 124명을 검거하고 18명이 구속된 상태이다. n번방의 전 운영자 '와치맨'은 이미 구속된 상태이며 내달에 법원의 선고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2020.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