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과점횡포1 배달앱 수수료는 모법답안일까? 공공앱은 대안이 될수없다. [정부의 시장개입] 배달앱 수수료는 모법답안일까? 공공앱은 대안이 될 수 없다. 공공앱 개발이 성공사례가 있을까? 현재 두 군데에서 사용 중인 지자체 공공 배달앱은 사용자가 10만 명 안팎 수준이다. 하지만 경기도에서 지자체 공공앱을 개발하게 되면 실 사용자는 100만 명 이상은 될 것인데 과연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는 공공앱은 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 트래픽을 유지 운영하려면 예산 초과는 시간문제며 이러한 비용을 과연 세금으로 운영해서 무엇이 이득일지가 문제이다. 실제 현재까지 출시했던 공공앱들은 수익모델 없이 세금으로 운영하다 보니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피하기 힘들었고 결국 사용해보면 기업에서 운영하는 앱에 비해서 사용이 불편해서 몇 달 안에 없어질 수밖에 없는 수순을 밟을 .. 2020. 4. 14. 이전 1 다음